구독자님을 위한 첫번째 바게트 구독자님, 이제는 테스터가 아닌 구독자로 모시고 싶습니다
지난 2월 15일부터 총 7일동안 구독자님을 포함해 73분께서 테스터로 참여해주셨는데요!
테스터님들께서 남겨주신 응원과 진심 어린 피드백에 베이커들은 감동했습니다😭 이제 저희는 테스트를 마치고 피드백을 반영해 본격적인 베이킹을 시작해볼까 합니다.
그 시작에 앞서 가장 먼저 '사전 테스터'분들을 바게트의 '첫번째 구독자'로 모시며 '0호' 바게트를 준비해봤습니다. 도대체 '바게트'가 뭐하는 곳인지! 본 편에서 천천히 살펴봐주세요!
|
|
|
빵은 좋아하지만 빵집은 아닙니다🧐
바게트는'계획vs무계획', '부먹vs찍먹'과 같이 매 호마다 하나의 주제를 개성 강한 베이커들의 색으로 풀어낸 이야기를 담아 내고 있는데요!
주제별로 구독자님과 같은 스타일 베이커에게 공감하는 즐거움과 엄선된 정보들을 쏙쏙 골라가는 재미를 느끼실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나와 다른 베이커를 엿보는 재미도 쏠쏠할거고요!
|
|
|
여러분은 바게트를 생각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무엇인가요? 나무위키에 바게트를 검색해보면 이런 글이 나오더라구요.
|
|
|
"
바게트는 보통 아무 맛이 없는 무미(無味)가 정석이라고 한다. 무미의 빵에다 치즈, 햄, 등의 맛을 내는 다른 것들을 곁들여 먹는 것이기 때문에 빵 자체에는 맛을 첨가하지 않는 것이다.
"
|
|
|
이 대목에서 똑같은 주제를 두고도 베이커의 개성에 따라 다양하게 전개될 이야기들이 어떤 토핑을 더하냐에 따라 전혀 다른 맛을 내는 '바게트'와 비슷하다고 느꼈어요!
또 뭔가 파리지앵들이 출근 길에, 퇴근 후에 담아가는 바게트 빵처럼 구독자 분들이 루틴하게 찾게되는 존재가 되면 좋겠다 싶기도 했고요.
그렇게 뉴스레터명이 정해지니 에디터명부터 카피까지 '빵'을 컨셉으로 착착 진행되었답니다😋
|
|
|
(살면서 다들 한 번쯤은 파리지엥 꿈꿔봤잖아요? 🇫🇷) |
|
|
🥖베이커에 대해 알려주세요
- 하고 싶은 거 못하면 죽는 스콘장🕵️♂️
#ENFP #기획자 #열쩡열쩡 세상 재밌어 보이는 건 다 해봐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 덕분에 대학 자퇴하고 막노동, 그 돈으로 배낭여행, 아프리카 1년살기, 냅다 스타트업 취업하더니 이제는 창업까지 진행 중입니다.
이성보다는 감성이 좋고, 실리보다는 낭만을 찾는 분들이라면 앞으로 놓치지 말고 지켜봐주세요!
- 첫 만남부터 2세 생각하는 앙금킴🎓
#ESFJ #디자이너 #철두철미 뭐든지 열심히 하고 생각보다 철저한 저는 서울에서 대학을 졸업을 하고 곧바로 캐나다 벤쿠버로 코업 생활을 떠났었어요. 일식당에서 첫 출근을 하기 일주일 전부터 도서관에 가서 스시에 관련된 책을 모조리 빌려서 메뉴명과 음식 예절 문화를 달달 외워갔던 기억이 납니다.
"행복은 완벽한 계획이 만듭니다" 라고 생각하는 제가 앞으로 여러분께 재미난 이야기들을 모아모아 잘 전달해드릴게요!
|
|
|
여기까지, 최초의 바게트를 함께하셨습니다.
사전테스트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곧 새로운 바게트로 만나요!
👨🍳3월 2일 리뉴얼된 '여행'바게트가 발행됩니다 |
|
|
테스터 이후 더 이상 구독하기를 원치 않으실 경우 아래 '수신거부'를 통해 구독을 취소해주세요.
언젠가 다시 오실 그날까지 열심히 성장하고 있을게요!
|
|
|
Copyright © LOCIAL All rights reserved.
|
|
|
|
|